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본문 시작

공지사항

HOME > 공지사항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2017년 1월 신간음성도서 안내입니다.
글쓴이 점자도서관 작성일 2017-01-10
첨부파일
신간음성도서 목록 안내

성북점자도서관에서 2017년 1월 신간음성도서를 안내해드립니다.
대출 이용기간은 21일간이며 CD 형태로 우편으로 제공됩니다. 신규이용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이용가능하며, 온라인 도서관 ‘소리마을’ (주소 http://소리마을.한국/ 또는 http://sorym.org/) 홈페이지에서도 정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셔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sorym.org)

1. 음성도서 목록

순번, 분야,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순입니다.

1. 소설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권 / E.L. 제임스 / 시공사
대학 졸업반인 아나스타샤 스틸은 아픈 친구를 대신하여 청년 부호 크리스천 그레이를 인터뷰한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레이는 아나에게 기묘한 관심을 보이고, 아나 역시 예상보다 훨씬 젊고 잘생긴 그레이에게 끌리지만 자신과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며 애써 잊으려 한다. 며칠 후, 우연히 그와 만나게 된 아나는 그레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그를 잡는다. 그러나 그레이는 원하는 것은 평범한 연인관계가 아닌 깊고 어두운 그 무엇이었는데…

2. 소설 / 나, 박문수 / 이기담 / 옥당
학문이 깊고 진중한 성격으로 알려진 박문수가 완전히 다른 성격의 인물이라면? 작가 이기담이 새로운 캐릭터의 박문수를 등장시켜 당시 백성들의 삶과 정치 지형을 보여주는 소설을 출간했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이중구조, 300년 전 백성들의 삶과 평행이론처럼 나타나는 현대의 삶, 그리고 혼탁한 정쟁구도. 이 속에서 애민 정신으로 무장한 박문수가 제시하는 민생철학을 들여다본다.

3. 소설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 문학동네
제1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수상작. 삶과 화해하지 못하는 인물들의 자살을 도와주는 자살안내인이 화자로 등장한다. 화자의 고객으로 `유디트`를 닮은 세연은 형제인 C·K와 기묘한 삼각관계를 이룬다. 정주하지 못하고 부박하는 삶을 사는 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황폐한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2003년 정보석, 추상미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4. 사회과학 / 나쁜 페미니스트 / 록산 게이 / 사이행성
완성된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세계가 어느 순간 뚝 떨어졌다고 믿는 걸까. 아니면 만족할 정도로 완성되었으니 자신들에게 불편한 변화를 막으려고, 완전하지 않으면 입도 뻥긋하지 말라고 억압하는 걸까. 변화가 필요하다 믿고 말하면서도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스스로 나쁜(부족한) 페미니스트라 말하는 록산 게이의 깨달음과 용기가 반가운 까닭이다.

5. 에세이 /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 신순규 / 판미동
미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적인 것들의 소중함을 전하는 에세이.

6. 인문학 / 단어따라 어원따라 세계문화산책 / 이재명, 정문훈 / 미래의창
언어와 문화, 역사와 지형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이야기. 하나의 단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한다.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순간은 늘 설렘으로 다가오고 숨어 있던 무언가를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은 달콤하기 그지없다.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이 전혀 다른 곳의 언어와 문화, 역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7. 인문학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한.미.영 동시 출간되는 마이클 샌델의 2012년 최신작. 시장가치가 교육.환경.가족.건강.정치 등 예전에는 속하지 않았던 삶의 모든 영역 속으로 확대되어 돈만 있으면 거의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이 때, 마이클 샌델은 이 시대의 가장 큰 윤리적 물음을 던진다. 과연 시장은 언제나 옳은가? 이 책은 시장의 도덕적 한계와 시장지상주의의 맹점을 파헤치고 있다.

8. 기독교 / 로마서 강해 4 / 마틴 로이드 존스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신약성서 학습서. 신약성서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9. 교육 /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 오은영 / 코리아닷컴
육아는 어렵고 힘들다. 끊임없이 나를 내주기도 쉽지 않고, 때로는 특히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부모가 감정 조절에 실패하여 쉽게 욱하고 화내는 건 아이에게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 오은영 박사가 소아정신과 의사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에 11년 남짓 출연하면서 느낀 문제의 핵심은 대부분 부모 혹은 아이가 `못 참고 욱하는 것`이었다. 매일매일 흔하게 일어나는 `욱`하는 상황, 그 안에 숨겨진 아이와 부모의 부정적 감정을 분석하고 답을 찾는다.

10. 인문학 / 미움받을 용기2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인플루엔셜
<미움받을 용기>에서 철학자와 논쟁을 하던 청년도 마찬가지 상황에 놓였던 모양이다. 깨달음을 얻고 돌아갔지만, 서재에서 나와 세상을 마주하니 아들러의 이야기를 적용하는 게 생각같지 않았고, 실패가 반복되니 한때 수긍했던 철학자의 말도 더는 믿을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방황하다 마지막 기대를 걸고 철학자의 서재에 다시 찾아왔으니, 이제 삶을 바꿀 마지막 기로에 서서 최후의 논쟁을 벌일 참이다.

11. 소설 /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 밝은세상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편소설. 전 세계 3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린 더글라스 케네디의 대표작이다.「뉴욕타임스」는 이 소설에 대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마지막 페이지가 다가오는 게 두려울 만큼 흥미진진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면? <빅 픽처>는 진정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었던 한 남자 이야기이다.

12. 에세이 / 삶의 끝에서 / 다비드 메나셰 / 문학동네
두 눈은 정가운데 사물만 볼 수 있고 왼쪽 팔과 다리가 마비된 채로 지팡이를 짚고 배낭을 맨 사내가 미국의 남동쪽 끝 마이애미에서 출발해 대륙을 횡단하여 서쪽 끝 샌프란시스코까지 이르는 여행을 감행했다. 한겨울에 대부분 혼자 버스와 기차와 히치하이킹을 이용해 이동했다. 여기까지 들으면 조금 특별한 여행기 정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주인공이 말기 뇌종양을 앓고 있는 선생님이고, 여정의 목적이 그가 15년간 가르쳐온 옛 제자들을 만나는 것이라면? 이 여행은 말 그대로 한 교사의 마지막 인생 수업이다.

13. 비평 / 삼성을 생각한다 / 김용철 / 사회평론
2007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삼성 비리` 고발의 주인공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는 제목의 이 책은 `변호사 김용철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카피를 달고 있다. 책 내용의 일부는 양심고백 당시 이미 공개한 것들이다. 거기에 김용철 변호사가 7년간 일하며 보고 겪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14. 불교 / 생활 속의 예불문 / 김현준 / 효림출판

15. 소설 / 세월의 돌 7 / 전민희 / 제우미디어
<태양의 탑>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중요한 작품이다. <룬의 아이들>, <전나무와 매> 등을 성공적으로 출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굳건히 자리잡은 작가 전민희. <세월의 돌>은 그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다.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 비밀을 간직한 나르디 등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16. 소설 / 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 / 마에카와 유타카 / 창해
<크리피>로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 마에카와 유타카의 장편소설. 1985년 여름, 한 남자가 여섯 여자와 집단자살을 했다. 남자는 1년 동안 열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던 기우라 겐조이고, 여자들은 그의 밑에서 일하던 매춘부였다. 기우라가 벌인 살인과 집단자살은 30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의문에 싸여 있다.

17. 소설 / 신비소설 무 4 / 문성실 / 달빛정원
문성실 장편소설.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18. 사회과학 / 신조선책략 / 최영진 / 김영사
국제 정치 현장을 누빈 외교관이 한국을 둘러싼 정치문화의 근원을 탐색한 책이다. 전쟁 패러다임의 패자에서 무역 패러다임의 수호자로 변신하는 미국, 열강들의 전리품에서 세계 패권을 노리는 도전자로 급부상하는 중국, 움츠려드는 국력 속에서 과거 팽창주의의 어두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일본, 그 소용돌이의 한가운데서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 하는 한국.

19. 에세이 / 안녕 엄마 안녕 유럽 / 김인숙 / 한빛라이프
여기 조금은 특별한 포토 여행 에세이가 있다. 이 책의 시작은 독립출판물 <안녕 엄마 안녕 유럽>(2014)이다. 저자 김인숙에게 2013년은 엄마의 죽음을 현실감으로 마주해야 하는 힘든 한 해였다. 그리하여 첫 유럽 여행의 기억과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라"라는 마지막 말로 여행을 떠나게 했던 엄마와의 추억을 모아 아주 얇은 출판물을 만들었다

20. 에세이 / 이제 우리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임신행 / 창조문예사
들새 소리 쟁쟁한 우포늪의 봄날
기다림이라는 숲
낮은 곳에 살기
나는 누구인가

21. 역학 / 화주림 / 마의도자 / 서성서국
역학의 육효학 분야 도서이다.
  • 등록된 답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