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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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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2월 성북점자도서관 신간도서 안내입니다
글쓴이 점자도서관 작성일 2019-02-18
첨부파일
성북점자도서관에서 2018년 2월 신간도서를 안내해드립니다.
대출 이용기간은 21일간이며 CD 형태로 우편으로 제공됩니다. 신규이용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이용가능하며, 온라인 도서관 ‘소리마을’ (주소 http://소리마을.한국/ 또는 http://sorym.org/) 홈페이지에서도 정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셔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sorym.org)
(신청 및 문의// 담당자 02-923-4555, 내선222~223번)



1. 신간 음성도서 목록

01. 에세이/ 골든아워 1/ 이국종/ 흐름출판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이자,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료진, 소방대원, 군인 등-의 분투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역사적 기록이다

02. 추리/ 그림자 소녀/ 미셸 뷔시/ 달콤한책
부유한 집안의 의뢰를 받아 18년 간 이 사건을 조사하던 탐정은 결국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지만 그 직후 살해당한다. 남은 건 그동안 자신의 조사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방대한 양의 노트뿐. 운명을 만든 건 우발적인 사건들과 우연의 일치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이 비극을 주도한 누군가의 음모인가?

03.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김금희 외/ 마음산책
마음산책 짧은 소설 시리즈 여섯 번째인 책으로, 2018년 첫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을 발표하며 그 기대에 답한 김금희 작가가 이번에는 특유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우리가 오랫동안 읽고 싶었고 지금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04. 스릴러/ 나비 정원/ 닷 허치슨/ 소담출판사
한 사유지의 정원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생존자로 소녀 13명과 크게 다친 남자 3명이 발견된다. FBI 특별수사관 빅터 하노베리언은 심문실에서 소녀들의 리더인 듯한 소녀와 마주 앉는다. 그녀의 내레이션을 통해 비틀어진 여정을 따라가면서 추악한 사건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진다.

05. 로맨스/ 냉정한 꽃/ 문희/ 예원북스
침대로 쓰러뜨리고 싶은 여자는 선의 상대가 아닌 박 회장의 비서였다. 아쉬울 게 없는 그의 삶에 도전 의식이 생기게 만드는 섹시한 여자가 나타났다. "조건이 있어요. 난, 서혜주 씨를 갖고 싶습니다."
06. 자기계발/ 대통령의 말하기/ 윤태영/ 위즈덤하우스
책은 그 방대한 자료에서 집약한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원칙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윤태영은 이 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말했고, 또 말을 위해 얼마나 치열한 고심을 거듭했는지를 실감 나는 예화와 함께 보여준다.

07. 역사/ 땅의 역사 1/ 박종인/ 상상출판
27년차 여행문화전문기자 박종인에게는 `서화겸전(書畵兼全)`이라는 수식이 붙는다. 특유의 글 솜씨와 더 이상의 설명이나 묘사가 필요 없는 사진 모두 최고 경지로 구사한다는 말이다. 그런 그가 전국을 누비며 글을 쓰고 풍경을 포착한 「조선일보」 최고의 역사 인문 기행 코너 `땅의 역사`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됐다.

08. 역사/ 라틴아메리카의 신화, 전설, 미담/ 존 비어호스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개별 이야기에서는 라틴아메리카인들의 고유한 정서와 관념이 풍부하게 드러난다. 피지배자로서의 열등감 및 지배자에 대한 부러움, 인종차별 및 신분체제에 대한 노골적이고 날선 비판의식, 힘 있는 자들에 대한 재치 넘치는 풍자 등이 담긴 이야기가 줄곧 이어진다. 이 책에는 이렇듯 단순한 교훈담을 넘어 사회학적 색채까지 갖춘, 그럼에도 내내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라틴아메리카 설화의 매력이 집약적으로 담겨 있다.

09. 로맨스/ 런던, 가을 사랑 2/ 노벰버/ 로코코
노벰버 장편소설. 아름다운 금발에 푸른 눈, 부와 명성, 모든 것을 손에 쥐고 태어난 영국 몬테규 백작가의 후계자 에드워드 몬테규. 얻기 위해 애쓸 필요 없는 무료한 삶에, 운명처럼 눈의 여왕이 나타났다. 남자와의 접촉을 극단적으로 싫어해 얼음공주라 불리는 뉴욕의 문제아, 한국계 모델 씨엘 킴. 그녀에게 에드워드 몬테규라는 남자는 그저 한심한 놈팡이일 뿐이었다

11. 에세이/ 사실들/ 필립 로스/ 문학동네
따라서 <사실들>은 한 인간의 삶에 대한 심도 깊은 내적 고백이며,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의 문학론이며, 위대한 소설가의 창작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사실들>은 필립 로스의 통렬한 자기 비판적 유머가 유감없이 빛을 발한, 그가 남긴 가장 재미있는 책 중 하나다.

12. 에세이/ 살아낼 시간이 살아갈 희망이다/ 박민근/ 생각속의집
갈수록 사는 것이 힘들다고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상처 입은 영혼에서 문학치료사 되기까지 저자가 겪은 상처와 치유의 고백이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13. 역사/ 삼국지 1/ 나관중/ 혜민노블
영웅호걸들의 지략과 용맹이 담긴 중국의 대표적 역사소설로 평가받는다. 그 배경은 기원전 206년부터 서기 220년까지 중국 대륙을 지배했던 한나라가 멸망하고 위(魏)·촉(蜀)·오(吳) 세 나라가 경쟁하다가 다시 진(晋)으로 통일되는 시기이다. 그 기간 동안 숱한 위인들이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데, 『삼국지』는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가상의 인물을 더해 극적 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14. 역사/ 삼국지 2/ 나관중/ 혜민노블
영웅호걸들의 지략과 용맹이 담긴 중국의 대표적 역사소설로 평가받는다. 그 배경은 기원전 206년부터 서기 220년까지 중국 대륙을 지배했던 한나라가 멸망하고 위(魏)·촉(蜀)·오(吳) 세 나라가 경쟁하다가 다시 진(晋)으로 통일되는 시기이다. 그 기간 동안 숱한 위인들이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데, 『삼국지』는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가상의 인물을 더해 극적 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15.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한겨레출판
그간의 글을 매만지며, 자신의 글 다수를 관통하는 주제가 슬픔이었음을 깨달은 저자는, `타인의 슬픔`은 결코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슬픔을 이해하고, 공부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풀어놓는다. 이 책은 평론가로서 작품과 세상 사이에 가교를 놓고자 했던 저자의 성실한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산문집이다.

16. 에세이/ 어른이 되면/ 장혜영/ 우드스톡
유명 유튜버이며 다큐멘터리 감독이기도 한 장혜영 작가가 18년간 시설에서 살았던 발달장애인 동생을 데리고 나와 함께 살면서 겪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장혜영 작가는 발달장애로 차별을 당했던 동생 혜정 씨의 어린 시절부터 그녀가 시설에서 나와 함께 살게 된 과정, 함께 살며 겪는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 사회로 나온 혜정 씨의 일상 적응기 등을 특유의 섬세하고, 조곤조곤한 어조로 들려준다.

17. 소설/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소미미디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연애소설. 히가시노 게이고는 ‘연애’라는 낯선 소재에도 능숙하게 자기만의 색깔을 녹여낸다.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연애사를 스키장이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맛깔나게 풀어내는 그의 입담은 가히 이야기꾼이라고 할 만하다. 살인 사건도 악인도 없지만 여전히 뒷내용이 궁금해 자꾸 페이지를 넘기게 만드는, 히가시노 게이고만이 써낼 수 있는 소설이다.

18. 소설/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2/ 앤서니 도어/ 민음사
주인공 마리로르와 베르너는 아빠를 잃고, 시력을 잃고, 가난과 전쟁에 맞서는 등 마음에 상처를 간직한 순수한 영혼이다. 이들은 세계 대전이라는 참혹한 상황에 맞닥뜨린 후 정의가 무엇인지, 삶에서 지켜 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선택해야만 하는 시험대에 끊임없이 오른다.

19. 소설/ 유령/ 정용준/ 현대문학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소설선, 정용준 소설. 2018년 1월호 「현대문학」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이 소설은 익명의 존재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비극적 일생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인생사를 통해 악과 악인, 인간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하는 소설이다.

20. 소설/ 작별/ 한강 외/ 은행나무
수상작 `작별`은 겨울의 어느 날 벤치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고 보니 눈사람이 되어버린 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눈으로 뭉쳐진 육신이 점점 녹아 사라지는 운명. 그런 운명 속에서 그녀의 삶에 얽힌 관계들과 작별하는 과정을 단아하고 시심 어린 문장으로 그려놓았다.

21. 의학/ 전통의학 2018년 12월호/ 동양자연의학연구소 편집부/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의학 월간지입니다

22. 자기계발/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고미숙/ 프런티어
자신의 생애 리듬을 알고 스스로 삶의 과제를 조정하며, 세상을 자유로이 탐구하고 규칙적인 노동에서 벗어난 경제활동을 시도하라고 말한다. 화폐에 얽매인 삶을 살지 말고 관계가 바탕이 된 행복한 삶을 살라고 이야기한다.

23. 사회과학/ 지구에는 포스트 휴먼이 산다/ 몸문화연구소 외/ 필로소픽
이 책은 독자들이 포스트휴머니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휴머니즘·트랜스휴머니즘·포스트휴머니즘의 차이, 인공지능과 유전공학을 둘러싼 여러 쟁점들, 포스트휴먼 사회와 기본소득의 문제 등을 통해 알차고 흥미진진하게 포스트휴머니즘을 설명한다.

24. 에세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툴레/ 양문
이 책의 목적은 독자 스스로 깨달음의 참맛을 느끼도록 하는데 있으므로,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만 생각을 집중하라는 것. 명상이 필요한 부분에는 - 잠시 멈춰서서 생각하라는 의미에서 - 그가 만들어낸 특별한 표시를 해두었다. 지은이는 그 표시를 이정표 삼아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어 보길 권한다고 말한다

25. 역사/ 지명이 품은 한국사 두 번째 이야기/ 이은식/ 타오름
`지명이 품은 한국사 시리즈` 두번째 책. 지명이란 무엇이며 지명이 발생한 기원과 변천 방식, 소재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지명의 유래를 전국 편으로 확대하여 전국 방방곡곡에 대한 흥미를 더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단지 지명의 유래 설명으로 이야기를 끝내지 않고 지명과 관련하고, 그 지역과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어 책의 깊이를 더하였다.

26. 역사/ 지명이 품은 한국사 첫 번째 이야기/ 이은식/ 타오름
<지명이 품은 한국사>는 저자인 이은식 박사가 이제까지 전승되어 온 고유한 지명의 전통성을 유지하고 지명에 얽힌 선조들의 생활상과 애환을 비롯하여 내가 살고 있는 터전의 역사를 분리시켜 받아들이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한 책으로, 서울과 경기도 지명의 변천사를 살펴본다.

27. 인문학/ 지식 e end/ EBS 지식채널/ 북하우스
지식 e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앎과 삶을 이어주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본문의 내용을 구성했다. 본문의 1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객관적인 시간을 의미하는 ‘크로노스(Chronos)’를 부제로 삼았다. 1부에서는 우리가 모두 목도하고 있는 이 시대의 의미 있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생각해봄직한 사회적 의제들을 던지고자 했다

28. 자기계발/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토네이도
2017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세계적인 석학, 작가,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29. 사회과학/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이만열/ 21세기북스
국가 브랜드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엄청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라이지만 그것을 전혀 이용하거나 살리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부끄러워하고 하찮게 여기면서 그것들을 점점 없애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에 넘치는 애정을 갖고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살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2. 신간 전자도서 목록
01. 소설/ 불안의 주파수/ 구병모 외/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는 청소년의 삶을 맴도는 질문들, 그 하나하나를 화두로 삼아 우리 청소년문학을 이끌어 온 대표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묶어 왔다. 이번에는 ‘사랑’과 ‘불안’을 열쇳말 삼은 두 권의 테마 소설이 청소년 독자들을 찾아간다.

02. 액션/ 잘 자요, 엄마/ 서미애/ 엘릭시르
모든 인터뷰를 거절하고 침묵하던 희대의 연쇄살인범 이병도. 사형 선고를 받고 구치소에 수감중인 그는 만난 적도 없는 범죄심리학자 선경을 지목하며 면담을 요청한다. 선경은 그가 자신을 어떻게 아는지, 왜 자신을 지목해 인터뷰를 허락했는지 의문을 가진다. 한편, 또 한 명의 낯선 사람이 선경의 삶에 끼어든다.

03. 액션/ 너는 여기에 없었다/ 조너선 에임즈/ 프시케의숲
조너선 에임즈 소설. 맨해튼의 성매매업소 `놀이터`에 갇힌 뉴욕 상원의원의 딸 리사. 고작 열세 살에 불과한 그녀를 구하기 위해 해결사 조가 고용된다. 그러나 위험한 음모와 우연히 마주친 조는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과 싸우는 것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깨닫는다.

04. 에세이/ 퇴사하겠습니다/ 이나가키 에이코/ 엘리
퇴사를 종용하는 책이 아니다. 보람 따위 집어치우고 일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라는 책도 아니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술이나 한잔하며 자조적인 쓴웃음을 짓자는 책도 아니다. 회사에서 하루빨리 도망쳐 나오라고 책임질 수 없이 등 떠미는 책도, 회사 몰래 읽어야 하는 책도 아니다. 목적 없이 견디라고 희망고문을 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05. 인문학/ 책 먹는 여자/ 최서연/ 바이북스
책 먹는 여자가 알려주는 맛있게 책을 읽는 방법. 저자 최서연은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았지만 가슴 한구석에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었는데, 우연히 들어간 중고서점에서 만난 책으로 인해 독서에 빠지게 됐다. 그렇게 알게 된 독서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06. 액션/ 더 파더 1/ 안데슈 루슬룬드 외/ 검은숲
강도단이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고 수사의 난항을 겪던 중, 군에서 관리하는 대규모 무기창고가 털렸다는 속보가 전해지자 브론크스 형사는 은행 강도단과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다. 조금씩 수사망을 좁히던 브론크스는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강도 구성원들이 어린 시절 학대당하며 자랐고, 가족으로 이루어진 형제라는 것을 밝혀내는데…….

07. 역사/ 고구려 역사의 부활/ 정재수/ 논형
책은 고구려 건국에서 멸망까지 총 11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각 장별로 역대 왕의 치적과 잘못 그리고 중요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고구려본기> 기록을 중심으로 삼국사기가 정사로 자리매김하며 탈락한 고구려사략(남당필사본)과 중국사서 기록을 비교해가며 옳고 그름의 시비를 따져 고구려 역사를 새롭게 정립한다.

08. 액션/ 팬텀/ 요 네스뵈/ 비채
라켈의 아들이자 그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던, 아들보다 더 가깝던 그 소년이 다른 소년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것. 그러나 해리는 이제 경찰이 아니다. 더군다나 올레그의 아버지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 어느 때보다 경찰이자 아버지의 입장에 선 해리.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해리는 가장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09. 과학/ 떨림과 울림/ 김상욱/ 동아시아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10. 인문학/ 속임수의 심리학/ 김영헌/ 웅진지식하우스
검찰 수사관으로 25년 동안 각종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속임수 뒤에 숨은 흥미로운 심리 법칙을 알려준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욕망’과 ‘신뢰’, 그리고 ‘불안’을 악용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속이는 자의 심리’, 자기도 모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 걸려들게 되는 ‘속는 자의 심리’를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날카롭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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