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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2월 성북점자도서관 신간도서 목록 안내입니다.
글쓴이 점자도서관 작성일 2022-02-14
첨부파일
성북점자도서관에서 2022년 2월 신간도서를 안내해드립니다.
대출 이용기간은 21일간이며 CD 형태로 우편으로 제공됩니다. 신규이용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이용가능하며, 온라인 도서관 ‘소리마을’ (주소 http://소리마을.한국/ 또는 http://sorym.org/) 홈페이지에서도 정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셔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sorym.org)
(신청 및 문의// 담당자 02-923-4555, 내선222~223번)

<전자도서>
1. 에세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소윤/ 북로망스
평범해 보이는 각자의 일상도 사실은 작은 별처럼 빛나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과 마주 하고 싶다면, `리틀 스타` 에디션을 펼쳐보자. 아직, 그저 그런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야말로 마음속 꺼내지 않은 작은 별을 들여다보아야 할 때.

2. 에세이/ 풍덩!/ 우지현/ 위즈덤하우스
작가는 이 책에서 “모두가 지쳐 있다.”라고 말하며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나 자신에게, 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 “쉬어야 한다. 삶을 위해 쉬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유가 돋보이는 우지현 작가의 글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100여 점의 다채로운 회화를 감상하며 완전한 휴식 속으로 “풍덩!”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3. 로맨스/ 돌아온 여기사 2/ 이하린/ 피오렛
가족의 복수를 위해 평생을 냉혹한 여검사로 살았던 이레나, 하지만 끝끝내 원수를 갚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시간이 과거로 되돌아왔다? 밤에는 검을 든 기사, 낮에는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로 가문의 멸문을 막기 위해서 역사를 바꿔버린 그녀와 원래대로라면 죽음을 맞이했어야 할 비밀스런 황태자의 달콤살벌한 결혼생활기.

4. 사회과학/ 판결과 정의/ 김영란/ 창비
저자는 책 제목에 `정의`를 넣는 것을 마지막까지 고민했다고 한다. "30년 가까이 재판을 했지만 여전히 진정한 정의는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의는 완결형이 아니라 언제까지나 추구해야 할 지점이기에, 사법 불신이 팽배한 지금의 한국 사회가 그의 깊은 고민과 대답을 듣는 것은 정의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일 것이다.

5. 로맨스/ 돌아온 여기사 7/ 이하린/ 피오렛
가족의 복수를 위해 평생을 냉혹한 여검사로 살았던 이레나, 하지만 끝끝내 원수를 갚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시간이 과거로 되돌아왔다? 밤에는 검을 든 기사, 낮에는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로 가문의 멸문을 막기 위해서 역사를 바꿔버린 그녀와 원래대로라면 죽음을 맞이했어야 할 비밀스런 황태자의 달콤살벌한 결혼생활기.

6. 소설/ 숨그네(무선)/ 헤르타 뮐러/ 문학동네
<숨그네>는 레오폴트 아우베르크의 이야기이자 그와 함께 수용소에 있었던 모든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수용소에서 기본적인 욕구만 남은 고통스러운 일상과 단조롭고 끝없는 고독을 경험하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흔들린다.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온 뒤에도 공포는 사라지지 않는다. 소설은 `생존자`에게 지울 수 없는 낙인을 찍은 비참한 경험을 보여준다

7.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 허지웅/ 웅진지식하우스
고통이 끝날 것 같지 않은 기분으로 맞이했던 숱한 밤과 낮들을 보내며 깨달은 마음과 다짐과 생각들이 이 한 권에 간절하게 녹아져 있다.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과 같은 마음의 모두에게 망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살기로 결정하라고, 삶의 바닥에서도 괜찮다고 버티라고,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건넨다.

8. 소설/ 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천국의 법정, 한 인간의 일생을 돌아보는 엄정한 심판의 결과에 따라 다음 생이 결정된다. 아나톨과 카롤린은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으로 살아왔는지 피력하지만 천국의 검사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가 기억하지도 못했던 죄가 하나씩 들추어진다. 아나톨은 끝까지 잘 살아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극형을 피할 수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선보이는 유쾌한 희곡.

9. 추리/ 아이의 뼈/ 송시우/ 한즈미디어
장편 못지않게 단편소설 역시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좋은 친구`가 일본 하야카와쇼보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추리소설 월간지 「미스터리 매거진」에 소개되어 화제를 낳기도 하였다. 2008년 데뷔 이래 꾸준히 발표해왔던 단편들 중에서 여덟 편을 고르고 새로 `이웃집의 별`을 써 총 아홉 편의 작품을 담았다.

10. 인문학/ 도시 인문학/ 노은주, 임형남/ 인물과사상사
건물은 하나의 도시와 같다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니다. 장기적인 도시계획 측면에서 고려하고, 교통량과 도시 경관 등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면밀히 검증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도시에는 많은 시간과 이야기가 깔려야 그 도시만의 풍경이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것이다.

11. 소설/ 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제프리 디버/ 북스피어
노라 리프먼 작가가 “웬만한 사람들이 모두 책이란 끝장났다고 치부하는 듯한 이 시점에 통념을 깨부수듯 서점을 열기로 결단을 내린 그 패기”라고 말한 것처럼, <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속 탐정들은 단 한 권뿐인 책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희귀본 컬렉션을 지키기 위해, 독립서점을 살리기 위해 분투한다.

12. 역사/ 세조대왕/ 이광수/ 태학사
역사적인 사명감은 태조의 유업을 잇는 주체임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드러난다. 결국 <세조대왕>의 서사가 제기하는 의미는 왕의 권능에 대한 욕망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로도 이어진다.

13. 사회과학/ 고기가 되고 싶어 태어난 동물은 없습니다/ 박김수진/ 씽크스마트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낯선 권리 개념인 동물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동물권 입문서이다.

14. 소설/ 오늘의 엄마/ 강진아/ 민음사
병든 엄마 곁을 지키며 정아가 보여 주는 유치한 투정, 짜증과 무심에서 우리는 그 이면의 마음을 느낀다. 살아가야 하는 사람의 사랑, 어쩔 수 없이 생생한 최선을. 김초엽 소설가의 추천의 말처럼 "사랑은 언제나 상실의 고통을 가져온다. <오늘의 엄마>는 끈질기게 그 사랑의 실체를 들여다보는 소설"이다.

15. 역사/ 하룻밤에 읽는 역사 야담소설 4집/ 차상찬/ 부끄끄
우리의 기억 속에 살아졌거나,알려지지 않는 역사적 인물과 민초 들의 삶과 이야기를 풀어낸
야담/야사 이야기 8편을 묶어 놓았다.

16. 에세이/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 이승석/ 모모북스
어쩌면 이 책은 직설적으로 여러분들 삶에 숨어있는 특별함을 찾아주고 보여주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저 보통에 대한 사색의 과정을 나누면서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을 천천히 느껴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17. 액션/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안전가옥
미묘하지만 분명한 폭력을 감내해 왔던 여성 빌런의 탄생을 그린 `초대`, 물귀신과 숲귀신 사이의 사랑스러운 이끌림을 담은 `습지의 사랑`, 블랙 유머를 통해 가부장제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오컬트 좀비물 `칵테일, 러브, 좀비`,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등 네 작품을 수록하였다.

18. 에세이/ 착한 편과 나쁜 편 중 웃긴 쪽 편들거지/ 씩씩한 이과장/ 생각의 빛
똑같아 보이는 회사원의 매일에도 그날만의 사건이 있고 그날만의 웃음이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원이 된 30대가 발굴하는 그날의 웃긴 일과 재미있는 일은 어떤 것일까. 특별한 일이 없어도 찾을 수 있는 매일의 사랑스러움에 대해서 함께 공감하고 나의 일상의 사랑스러움에 대해서 새삼스레 다시 볼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책이다.

19. 로맨스/ 그림자 없는 밤 2/ 김미유/ 동아
사냥 대회에서 적국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던 하얀밤 기사단의 ‘로젤린’ 절벽 아래에 큰 부상을 입은 채 의식을 잃은 그녀를 간신히 찾아냈지만, 며칠 뒤 깨어난 로젤린은 간단한 언어조차 구사하기 힘든 중증의 기억상실 상태였는데...

20. 청소년/ 마령의 세계/ 최상희/ 창비
『마령의 세계』는 자신을 이루는 것은 다름 아닌 곁에 있는 사람들과 일상이라는 점을 일깨우며, 그들과 함께 “서로의 안위를 살피며” 나아가는 걸음을 다정히 격려한다.

21. 과학소설/ 여름으로 가는 문/ 로버트 A. 하인라인/ 아작
전 세계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하인라인 최고 인기작. 댄 데이비스는 일상에 유용한 로봇을 발명해내거나 말하는 고양이 피트와 한잔하는 것이 너무도 즐거운 천재 공학자다.

22. 소설/ 번뇌/ 강경애/ 다봄
강경애 중,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23. 에세이/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양다솔/ 놀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은 소유와 소비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24. 사회과학/ 두 얼굴의 법원/ 권석천/ 창비
‘사법농단’에 대한 최초의 심층 기록이다. 부당한 지시에 저항해 사표를 냄으로써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의 베일을 벗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탄희 전 판사와의 심층 인터뷰를 시작으로 오랜 법조기자 생활에서 만났던 다양한 취재원의 증언을 듣고, 법정에서의 재판을 취재하고, 방대한 관련 자료를 검토했다.

25. 판타지/ 이것이 법이다 2/ 자카예프/ 로크미디어
자카예프 장편소설. 불리한 소송을 맡았다가 국정원에 살해당한 노형진. 정신을 차려 보니 중 2로 돌아간 데다 사이코메트리 능력까지 생겼다. 학교 폭력 사건을 법률 지식으로 해결해 버린 그는 미래에 똑같은 최후를 맞지 않기 위해 최연소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점자도서>
1. 역학/ 월간역학 2021년 12월호/ 월간역학 편집부/ 월간역학/ 2021-12-01
역학 월간지입니다.

2. 불교/ 월간정토 2022년 01월호/ 월간정토 편집부/ 정토회/ 2022-01-01
불교 월간지입니다.

3. 불교/ 월간정토 2022년 02월호/ 월간정토 편집부/ 정토회/ 2022-02-01
불교 월간지입니다.

4. 외국어/ Amo kaj malamo(사랑과 증오)/ 율리안 모데스트/ 진달래/ 2021-02-25
율리안 모데스트의 에스페란토 원작 추리소설입니다.

5. 외국어/ Amuze Lernu(재미있게 배우세요)/ 이종영 지음; 박연 그림/ 한국에스페란토협회/ 2014-12-03
약 250개의 짧은 문장들과 관련 질문을 통해 에스페란토를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 도서입니다.

6. 외국어/ Fabeloj de Mia Avino(우리 할머니의 동화)/ 하산 야쿱 하산/ 진달래 출판사/ 2021-12-20
에스페란토로 쓴 불가리아 민담집입니다.

7. 외국어/ KREDU MIN, SINJORINO(부인, 나를 믿어주오!)/ 하산 야쿱 하산/ 진달래 출판사/ 2012-10
에스페란토 원작소설가인 불가리아의 율리안 모데스트의 단편 소설집으로 홍수, 아들 등 다수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스페란토와 한국어 대역판입니다.

8. 소설/ 소설 정감록/ 정다운/ 밀알/ 1990-02-01
정다운의 장편소설로 우리 민족사의 예언서 정감록을 판독한 해설전집입니다. 신라의 종말을 알리고 고려의 창업을 돕게 된 정감록의 비밀이 책 속에서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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