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성주 라고 합니다.
점자도서관이 지금은 휴관중인걸 알지만, 가능할 때부터 낭독 봉사를 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저는 공식적인 경력은 없지만, 혼자서 낭독 연습을 해왔습니다. 문학을 좋아하고 목소리로 표현하는걸 좋아합니다. 프랑스에서 2년 반정도 시각장애인과 함께 문화활동 하고 길을 동행하는 활동, 집 방문하여 서류 분류 돕고 말동무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 경험에 제게 너무나 선물 같고 기쁨이 되어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쭉 하고 싶은데, 낭독 봉사에 관심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맹학교에서 일하고 싶어서 이력서 등 준비를 개인적으로 하고 있고, 우리들의 눈 이라는 단체에도 연락하여 미술 워크샵에 함께 참여하고 싶어서 연락을 취하는 중입니다.
낭독에 함께 참여하면 정말 기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첨부파일에는 어떤걸 첨뷰해야할지 몰라서 글만 올립니다.
홍성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