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독봉사를 신청하게 된 백채영입니다.
저는 작년 12월경 성북구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임시로 법을 만드는 대학교 조별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저희 조는 시각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한 법을 만들기로 했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자 안향자 의원님과 복지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후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이 크다는 것을 체감했고
내가 갖고 있는 것으로 무언가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낭독봉사를 신청합니다.
저는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고 매일 호흡과 발성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지만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